온라인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선지 결재확인도 늦고 배송도 늦고 모든게 좀 다 느리긴 한데...도착한 신발을 보니, 정성이 느껴지더군요.정말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신발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뮬은 처음이라 정말 수십개 상점들 꼼꼼히 훑어보고 디테일이 가장 훌륭한 상품을 고른다고 골랐는데...끈도 풀 먹여서 빳빳하고, 재봉 마감 하나하나 전부 너무 훌륭합니다.다음에 다른 신발도 여기서 구매할 의사가 생겼네요.아 근데.. 아이보리 색 스니커즈도 한번 고민해 보세요.잘 신겠습니다